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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 통증 원인

by 비타김 2024. 4. 11.

추간판의 구조와 추간판 탈장 발병의 구조 

요통의 원인으로 가장 많은 것이 추간판 탈장입니다. 추간판 탈장이란 척추의 허리부의 척추와 척추 사이에서 쿠션의 역할을 하는 연골(추간판)이 변성되어 조직의 일부가 튀어나오는 것을 말합니다(탈장=무언가가 튀어나오는 것). 이때, 튀어나온 추간판의 일부가 부근에 있는 신경을 압박해, 허리나 다리에 심한 통증이나 마비등의 증상을 일으킵니다.

이 증상을 좌골 신경통이라고 하며, 추간판 탈장의 대표적인 증상이 되고 있습니다.
※ 좌골신경통은 병명이 아니고, 「증상」을 말합니다 (좌골신경통이라고 하는 병을 치료한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좌골 신경통을 일으키고 있는 병은 무언가를 철저히 치료해야합니다)

추간판 탈장의 발병 원인 

추간판 탈장의 발병은, 환경 요인(자세·동작)이나 유전 요인(원래의 체질·뼈의 형태) 그리고, 나이가 관계하고 있습니다. 추간판에는 앉고 서 있는 상태에서 전굴이 된다는 자세나 동작에서도 체중의 약 2.5배의 압력이 걸린다고 하며, 이러한 것의 반복이 추간판에 변성을 가져 추간판에 르니아로 발전하는 것 라고 생각됩니다.

 

- 치료법(보존요법과 수술요법) 
요통에는 추간판 탈장 이외에도 다양한 원인이 있습니다만, 추간판 탈장으로 진단되었을 때의 치료법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추간판 탈장 치료에는 보존 요법과 수술 요법이 있습니다. 이 질병은 자연 치유 될 수도 있기 때문에 우선 보존 요법에서 치료가 진행됩니다.

 

- 보존 요법
① 신경 블록: 심한 통증을 억제하기 위해 국소 마취와 스테로이드 약물을 주사하여 통증을 완화합니다. 주사 부위에 따라 환자의 안전을 고려하여 입원이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② 약물요법: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나 근이완제를 사용하여 통증을 억제합니다.
③ 물리치료: 통증이 떨어진 뒤 근육을 강화하기 위한 체조나 전용기구로 신체를 '견인'하는 등이 이루어집니다.

 

- 수술요법 
수술요법은 보존요법을 실시해도 통증이 없는 경우나 다리에 마비가 있는 경우, 또는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어 본인이 희망하는 경우 등에 행해집니다.「배뇨·배변 장애가 있는 경우」에는, 48시간 이내에 긴급의 수술을 받도록(듯이) 추천되고 있습니다.
① 후방 추간판 절제술: 환부를 등쪽에서 절개하고 탈장을 절제합니다.
② 추간 고정술: 금속 등으로 뼈를 고정하는 방법으로, 특히 요통이 심한 경우에, 후방 추간판 절제술과 동시에 행해집니다.
③ 경피적 추간판요법 등을 절개하지 않고 탈장을 절제하는 새로운 수술법입니다. 그러나 적응하는 탈장의 유형이 제한됩니다. 

예방·재발 방지를 위해 

요통의 대부분은 일상 생활에서 무심코 자세와 행동으로 인해 발생합니다. 허리에 대한 부담을 평소부터 줄이기 위해 고안하고 요통 발작의 횟수를 줄이는 것은 추간판 탈장 발병을 예방하는 방법으로 이어집니다. 또한 이미 추간판 탈장을 경험한 분의 재발 방지도 될 것입니다.

추간판 탈장의 예방·재발 방지에는 스트레칭을 하거나, 체중의 증가에 주의하거나, 근력을 강화하는 등이 중요합니다. 아래에 정리한 항목을 읽고 일상 생활에 반영하도록합니다.

 

- 장시간에 걸쳐 같은 자세를 계속 유지하지 않도록 주의

허리는 앉아있는 것 만으로도 생각보다 많은 부담이 걸려있습니다. 적당히 휴식하고 긴장을 풀고 부담을 계속 걸지 않도록 합니다.

- 앉는 자세

의자에 앉으면 의자가 너무 높으면 허리에 부담이 걸리므로 무릎이 고관절보다 약간 높아지도록 조절합니다.

- 운전

운전 전에 깊숙히 앉아 등을 밀착시킨 상태에서 다리가 페달에서 너무 멀리 떨어지지않도록 드라이버 시트를 조절하도록 합니다. 또한 운전 중에는 적당한 휴식을 취해야하며 차의 승하차도 주의합니다.

- 진공청소기

진공청소기의 호스를 키에 맞게 조절하고 가능한 한 상반신을 일으킨 자세에서 실시합니다. 허리를 숙일때에는 무릎을 꿇고 하는 것이 좋습니다.

- 부엌일 등

부엌 일을 할 때에는 발밑에 발판을 준비하고 한쪽 다리를 번갈아가며 쉬어주면 효과적입니다.

- 물건을 들어올리거나 잡을 때는 허리를 비틀지말고 나에게 끌어당기도록 합니다. 또한 자신보다 높은 위치에 있는 것은 받침대를 이용해 등을 비틀지 않도록 합니다.

- 근력 강화, 스트레칭, 적정한 체중 유지도 도움이 됩니다.